신림 5구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구 지정 확정 / 입지 분석 및 투자 전망

신림5구역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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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5구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구 지정 확정

서울시는 오늘(10월 16일) 신림5구역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구로 지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빠르면 5년 안에 3,900가구 안팍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 될 예정입니다.

 

 

신림5구역 입지 분석

서울시 제공 재개발 지역 지정 정보 바로가기

신림 5구역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412번지 인근 지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림천과 삼성산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서남권 지역중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으로 꼽힙니다. 해당 지역은 1970년대 주택개발 사업과 함께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들어서면서 주거지역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노후 주택이 전체 주택의 74%를 차지할정도로 주택의 노후화가 심각한 지역이지만, 높은 언덕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형적 특성상 개발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의 재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은 지역이었으며, 작년 5월 서울 지하철 신림선 서원역이 개통되면서 교통여건도 개선되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결국 오늘 서울시의 발표로 인해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으며, 향후 도시와 자연이 하나된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 하게 되었습니다. 

신림5구역 부동산 매물 보러가기

한편 이번 발표로 인해 해당 지역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직 까지 많은 양의 주택 매물이 시장에 나오지는 않은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내 주요 부동산 매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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