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지역 알아보기 / 민간부지 개발 협상대상 20곳

서울시가 도시개발을 위해 민간사업자등과 협의중인 곳이 2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 중심부에 있는 이들 부지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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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규모 민간부지 개발 협상 대상지역 20곳

서울시는 2024년 10월 현재 민간사업자가 보유한 5000㎡ 이상의 대규모 부지 개발을 위해 민간사업자와 다각도로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민간 사업자간의 협상이 원할하게 이루어진다면 이들 지역은 곧바로 대규모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 20곳의 명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노원구:광운대역 물류부지
• 도봉구:성대야구장 부지
• 중구:서울역 북부역세권 부지
• 동대문구:동부화물터미널 부지
• 마포구:DMC역 복합개발부지
• 용산구:용산철도병원 부지
• 성동구:삼표레미콘 현장부지
• 송파구:성동구치소 부지, 송파ICT 부지
• 양천구:목동 CBS 사옥 부지
• 동작구: (구)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 강남구:르메르디앙호텔 부지, 강남 GBC 부지, (구) 한국감정원 부지
• 서초구: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리버사이드 호텔부지, 더케이호텔 부지, 서울레미콘 부지

이들 지역은 대부분 서울 중심 상권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린벨트나 고도제한등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들입니다. 특히 서초,강남구에 위치한 부지들은 그린벨트 해제까지 이루어진다면 곧바로 서울 중심지로 개발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지역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