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신도시 재건축 용적률 상향 최대 360% 적용 / 일산신도시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일산 신도시 재건축과 관련된 기본계획안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용적률을 최대 360%까지 적용하여 2만 7천 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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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신도시 재건축 용적률 300%~360%로 상향 적용

국토교통부가 경기 고양시 일산 신도시 재건축과 관련하여 용적률을 대폭 상향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일산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기본 계획안은 기존의 기본 계획안 내용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용적률 상향을 통한 주택 추가 공급이 핵심입니다. 기존 에 적용되는 169%의 용적률 대신 아파트의 경우에는 300%, 주상복합의 경우에는 360%의 용적률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 10만4천 가구에서 13만1천 가구로 2만7천 가구가 추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일산 신도시 재건축 비전- 5대 목표

이번 일산 신도시 재건"활력있고 생동감 있는 공원도시 일산" 이라는 비전 아래

• 생동감있는 녹색공원 도시
• 이동이 편리한 교통도시
• 활력있는 자족도시
• 쾌적한 정주환경도시
• 살기좋은 복지문화도시

의 5대목표를 가지고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