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 김예지 선수 기자회견 중 실신-> 회복중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소총 1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 선수가 기자회견 중 실신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예지 선수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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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선수 기자회견 중 실신 ->CPR 실시

https://www.youtube.com/watch?v=wLKxcSwsCD0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소총 1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 선수가 기자회견 도중 실신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김예지선수는 8월 9일 오전 자신의 소속팀인 임실군청에서 진행된 파리 올림픽 은메달 획득 기념 기자회견 도중 실신으로 쓰러졌습니다. 현장에서 대기중이던 의료진이 곧바로 CPR을 실시하였으며, 다행히 의식을 회복한 김예지 선수는 임실군 병원으로 이송되어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실군청 관계자등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기간 도중 누적된 피로로 인한 일시적인 실신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예지 선수 소개

김예지 선수는 1992년 생 임실군청 소속 사격 선수로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10m 공기권총에서 극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10m 공기권총 4강전 마지막 발에서 10.5점을 쏘면서 극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하여 큰 괌심을 받았으며, 경기 종료후에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하여 더욱더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x(구 트위터)의 소유자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X 계정에 김예지 선수의 경기장면을 올리면 직접 팬심을 드러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